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지식을 가득 채워줄 비누라고 합니다.
저번 시간에는 스포츠 관련 직업 중 스포츠 산업 계열과 교육계열에 대해서 조금 알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제가 이렇게 또 나서게 됐습니다. 아래에 링크 참고해 주시고 다른 직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포츠 관련 학과 OR 전공자들의 미래 직업 탐방 <스포츠 마케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지식을 가득 채워줄 비누라고 합니다. 저번 시간에는 스포츠 관련 직업 중 스포츠 산업 계열에 대해서 조금 알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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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체육 관련 전공자이고, 아직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 체육과 관련해서 갈 수 있는 기업들이 무엇이 있을지 알아본다면
사라질 직업과 또 살아남을 직업을 구분하는 능력과
또 다른 직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번 포스팅을 계획하게 되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에는 많은 직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많은 직업을 한 번에 소개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먼저 계열별로 직업군을 나눠보았는데요.
1. 체육교육 계열
2. 체육 학문 계열
3. 체육 공공기관 계열
4. 스포츠 미디어 계열
5. 스포츠 의학 계열
6. 스포츠 산업 계열
7. 기타
이번 포스팅에서는 4번 스포츠 미디어 계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포츠 산업 계열의 직업군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리포터, 스포츠 PD, 스포츠 해설자, 스포츠 저널리스트,
스포츠 기록분석 연구원, 스포츠 애널리스트
이렇게 스포츠 산업 계열에서 다양한 직업군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한번 하나하나씩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과정
보통 아나운서나 리포터는 뉴스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요. 뉴스에서 보는 앵커나 캐스터, 스포츠 캐스터, 교양/오락 MC, 리포터 등 많은 직업군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는 청취자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로 보다 정확하고 빠른 정보 전달을 위해 발음이 굉장히 정확해야 하고 표준어만 사용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아나운서들은 이런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방송에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경기 중계를 해주시는 해설 위원과 캐스터도 스포츠 아나운서 중 한 분야인데요. 또 원고를 준비하고 읽는 인터뷰를 진행해 주시는 리포터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이런 분들은 한 시간 분량의 방송을 한다고 하더라도 엄청난 시간의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한 시간이라고 하더라도 촬영에 대한 이해도와 출연자와의 호흡 그리고 방송으로 나오는 거라면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스포츠 아나운서/리포터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우선 한국어능력시험 성적과 토익, 토플, 텝스 등 공인영어시험을 요구하기도 하니까 미리미리 준비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보통은 지상파 방송국의 공개채용에 지원해서 시험을 보고 합격해야 아나운서로서의 첫 발을 내밀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개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각보다 과정은 쉬운데 공개채용이 1년에 한 번만 보기 때문에 기회가 많이 주워지지 않기 때문에 한번 준비할 때 단단하게 준비하고 가셔야 할 것입니다. 보통은 아나운서로 시작하기 전에 리포터로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리포터의 경우 방송경력이나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보다 쉽게 오기 때문인듯싶습니다. 그리고 또한 사설학원에서 추천서를 받아오는 경우 서류를 건너뛰고 카메라 테스트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디 방송국에서 근무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다르지만 지상파의 경우 연 3,000만 원 ~ 4,000만 원정도라고 합니다. 이에 비해 케이블이나 지방 방송국은 조금 더 낮을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경력에 따라 또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 꼭 유의하셔야 합니다.
방송사 같은 경우에는 차장, 부장, 국장 등으로 승진 체계가 다른 직무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하나하나 경력을 쌓아가다 보면 인지도가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이죠. 그렇게 인지도가 쌓여도 경력이 쌓이게 된다면 프리랜서로 활동하기도 하는데요. 프리랜서로 독립하고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요즘 또 많은 사람들이 프리랜서로 선언하고 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있기도 합니다. 리포터는 경력을 쌓고 아나운서로 취업을 한다거나 자신의 영역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활용해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아나운서는 목소리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듣기에 편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뛰어난 언변 능력 그리고 방송 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임기응변을 통해 많은 사고를 잘 헤쳐나가야 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만약 관심이 있다면, 긴 글의 내용을 요약하거나 이러한 내용들을 조금 더 흥미롭고 매력 있는 글로 다시 쓰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스포츠 관련 직업 중 스포츠 미디어 계열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리포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조금이나마 이 글이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보다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출처는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에서 발행한 "스포츠 취업백서"라는 도서에서 참고했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다른 직업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만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It's Bye~ bybyby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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