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관련 학과 OR 전공자들의 미래 직업 탐방 <스포츠 PD>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지식을 가득 채워줄 비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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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에는 스포츠 관련 직업 중 스포츠 산업 계열과 교육계열에 대해서 조금 알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제가 이렇게 또 나서게 됐습니다. 아래에 링크 참고해 주시고 다른 직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포츠 관련 학과 OR 전공자들의 미래 직업 탐방 <스포츠 아나운서/리포터>

↑↑ 다양한 직업 탐방하러 가기 ↑↑

 

저도 체육 관련 전공자이고, 아직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 체육과 관련해서 갈 수 있는 기업들이 무엇이 있을지 알아본다면

사라질 직업과 또 살아남을 직업을 구분하는 능력과

또 다른 직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번 포스팅을 계획하게 되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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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는 많은 직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많은 직업을 한 번에 소개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먼저 계열별로 직업군을 나눠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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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4번 스포츠 미디어 계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포츠 산업 계열의 직업군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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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리포터, 스포츠 PD, 스포츠 해설자, 스포츠 저널리스트,

스포츠 기록 분석 연구원, 스포츠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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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포츠 산업 계열에서 다양한 직업군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한번 하나하나씩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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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PD 하면 우리는 예능 PD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습니다. PD는 한 회를 어떻게 재밌고 활기차게 채울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또 어떤 게임으로 출연자들의 호흡을 잘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스포츠 PD도 비슷한 일을 하는데요. 요즘 <뭉쳐야 찬다>,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스포츠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스포츠 PD는 스포츠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고 방영하는 일을 합니다.

 

스포츠 프로그램은 크게 중계 프로그램과 제작 프로그램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중계 프로그램은 PL, 분데스리가, K리그, KBO, MLB, NBA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들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중계 프로그램을 말하는 것이고, 제작 프로그램은 텔레비전에서 방영하는 하이라이트나 하나의 아이템을 가지고 기획하고 제작하여 편집 후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중계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스포츠 PD는 중계되는 경기를 원활하게 진행시키는 일을 하는데요. 예를 들어 경기장에 있는 카메라들의 위치를 조정하고 모니터로 하나하나 확인하며 때에 맞는 시기에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화면을 전환하는 것을 선택하는 역할을 하죠.

 

제작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스포츠 PD는 방송에서 아이템을 결정짓는 것부터 시작해서 화제의 스포츠 인물을 인터뷰 편집 후 방송하는 역할을 합니다. 요즘은 이강인과 손흥민의 이야기를 많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를 인터뷰하여 편집 후 방송하는 역할이 바로 제작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스포츠 PD가 하는 것입니다.

HOW?

그렇다면 스포츠 PD가 되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우선 방송국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방송기획과 편집에 대한 기본적인 시직과 대본 작성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요즘은 방송국 아카데미가 잘 활성화가 되어 있어 그 수업을 듣고 준비를 하는 것이 편리할 텐데요. PD를 채용하는 공개채용과 스포츠 PD를 채용하는 공개채용은 따로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카데미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BC아카데미

↑↑ MBC아카데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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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PD 같은 경우에는 국내 경기를 담당할 수도 있지만 해외에 있는 경기를 중계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꼭 평일에만 경기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업무를 보아야 할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편집을 통해 방영을 해야 하고 밤을 새는 일도 굉장히 많습니다. 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도 중요하겠지만 그에 맞는 체력을 가지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급여수준 같은 경우 방송국마다 다 다르겠지만 초봉 2,500만 원에서 3,500만 원 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편집과 기획, 제작 모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황에 맞게 판단해야 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빠른 시간 내에 냉철한 결단력과 시대의 흐름을 타고 가지고 놀 줄 아는 기획력이 필요한데요. 생중계는 녹화 프로그램과 달리 리허설이 없기 때문에 100%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한순간 한순간의 판단 실수가 눈에 띄게 드러난 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하고 실수에 대한 임기응변 또한 뛰어나야겠습니다.

 

생중계를 하기 위해선 우리는 중계권을 획득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냥 중계권을 가지고 싶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닌데요. 그들과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꾸준한 어필로 우리가 획득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같은 경우에는 언어와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글로벌적인 마인드로 어필해야만 해외 중계권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영어는 기본이고 각국의 언어를 조금이라도 공부하고 그들의 문화를 가장 기본적인 것만 이해하고 가는 것도 충분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스포츠 관련 직업 중 스포츠 미디어 계열에서 스포츠 PD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조금이나마 이 글이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보다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출처는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에서 발행한 "스포츠 취업백서"라는 도서에서 참고했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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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다른 직업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만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It's Bye~ bybybybye~